진해YWCA가 지난 8일 진해파크엘 컨벤션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말카(스리랑카) 씨가 남편과 사별한 후 건강이 악화돼 국적취득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13살인 ㄱ 군이 '세대주'가 된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이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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