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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에게 묻는다]창녕군수

부곡온천특구 활성화 '한뜻'
배종열 "정부 기금 투자 재개장"
한정우 "관광문화 프로그램화"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2018년 06월 11일 월요일

창녕군은 기존 정책들과 창녕 미래를 담보할 새 정책들을 어떻게 버무려 발전 요소로 만들어갈지가 선거 승리 포인트다. 귀촌·귀농인들이 늘고 20~40대 시각이 변화하면서 맞춤형 정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노년층과 젊은층을 아우르는 현명한 정책도 필요하다.

◇생태관광정책 예산 마련 어떻게 = 공약이 헛약속이 되지 않으려면 후보 때부터 예산 마련 대안이 확고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배종열 후보는 세계습지축제와 생태테마공원 조성 등 관광 인프라 확충·시설 개선에 200억 원, 화왕산 역사테마파크 조성에 100억 원 등 총사업비 500억 원을 들여 수익을 창출하는 체험형·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예산 500억 원의 70% 이상을 국·도비로 확보할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한정우 후보는 한국당 창녕지역구 엄용수 국회의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국회에서 예산 확보 활동을 펼치고, 군수와 국회의원이 함께 생태관광 예산을 편성하는 환경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실무자를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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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온천관광특구 살릴 묘안 = 폐업한 부곡하와이를 부곡온천특구의 새로운 먹거리로 어떻게 변모시키느냐 묘안을 짜내는 게 새 군수 임무이다.

배 후보는 부곡하와이를 재개장해야 한다는 견해다. 부곡하와이에 정부 공적기금 투자를 유치해서 준공영 사업장으로 만들고 대대적인 리모델링 후 재개장할 계획이다. 부곡하와이를 지역에서 가장 좋은, 일자리가 많은 사업장으로 만들고 지역민을 우선 고용해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게 할 방침이다.

한 후보는 창녕이 가진 자원인 부곡온천·우포늪·화왕산·남지유채·가야문화유산을 연계해 관광문화 프로그램을 만들 생각이다. 이익은 업계뿐 아니라 군민 모두에게 돌아가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관광객이 유입돼 소비가 늘어나면 주민 소득이 증가하고 관광산업 투자가 확대되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시스템이 만들어진다고 보고 있다.

◇교육·보육 복지 강화책은 = 젊은 층 공략을 위해 교육·보육 정책은 꼭 필요한 공약이다.

배 후보는 어린이회관 건립, 24시간 영·유아 돌봄센터 설치, 지역 인재 중점 지원 인재육성장학재단 운영, 외국어교육특구 교육 언어 다양화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년 취업·창업 지원 The 큰 미래 센터 설립, 청년 정책 전담부서 설치,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및 젊은 부부가 노부모를 봉양하는 경우 매월 최고 30만 원씩 효도수당을 지급한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마을 생활권 단위 돌봄 공간 조성, 돌봄 인력 확대, 유치원 정교사 추가 배치 지원, 외국어교육특구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세대별·성별 맞춤형 질 높은 일자리 창출, 군수 직속 기업유치위원회 설치, 지역주민 고용 기업 투자 규제 완화·세제 혜택,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창출 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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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