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제1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온라인 서포터스'와 마글램핑·일루미아 체험캠프를 지난 1~2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렛츠런 온라인 서포터스'는 SNS 홍보 서포터스로 경남·부산지역 소재 대학생들에게 온라인 활동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렛츠런파크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발족했다.

서포터스단은 총 15명으로 블로그 및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두 가지 분야로 활동하며 오는 9월까지 제1기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체험캠프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홍보팀 직원들이 함께 진행했다. 캠프는 마글램핑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렛츠런파크 대외홍보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시작되었으며, 늦은 밤에는 일루미아를 체험했다.

렛츠런 홍보서포터스는 현재까지 토마빌리지, 어린이대축제 등 여러 축제에 참여해 온라인 홍보에 힘썼으며, 오는 23일 시행되는 컬러레이스 등 다양한 현장활동에 참여해 20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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