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볼넷 1개를 얻어내 2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연속 안타 기록은 12경기에서 끊겼다.
추신수는 7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8-2 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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