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15일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2018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가 열린다.

문화 산업 현장과 학교를 잇는 기획 프로그램. 클래식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잠재력 있는 신인 연주자를 발굴하는 행사로 마련했다. 창원문화재단은 이번 콘서트 참가자를 공모로 뽑았다.

14일 공연은 피아니스트 한유정(창신대 음악학과), 피아니스트 장보언(경남대 음악교육과), 피아니스트 김유리(울산대 음악학부), 클라리네티스트 신민기(경남대 음악교육과), 피아니스트 구보라(창원대 음악과)가 꾸민다. 15일 공연은 피아니스트 허지니(창신대 음악학과), 피아니스트 이예은(인제대 음악학과), 성악가 주선언(창원대 음악과), 피아니스트 남가연(경북대 음악학과)이 출연한다. 14일 창원시립합창단, 15일 창원시립교향악단이 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무료. 문의 055-719-7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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