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일보 정체성 확인"평가

◇이달의 기사상에 임정애(사진) 기자 '일해공원' 관련 기사

경남도민일보 5월 기사 중 이달의 기사상에는 18일 자 자치행정부 임정애 기자의 '합천 일해공원, 전두환 흔적 지울까'가 뽑혔다. 합천군수 후보들에게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호인 '일해' 명칭 존치 여부를 물은 기사다. 지면평가위원들은 "경남도민일보 정체성을 알게 한 기사"라고 평가했다. 15일 자 문정민 기자의 탈북자 인터뷰 '북녘에도 봄바람 불길…', 29일 자 임채민 기자의 '엄마들의 유쾌한 선거 참여' 기사와 투표까지 할 정도로 끝까지 경합했다.

지난 5월 18일 자 1면에 보도된 '합천 일해공원 전두환 흔적 지울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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