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19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소방당국 추산 2000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65㎡가 전소되고, TV 등 가전제품,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불은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완전히 꺼졌다.

창원소방본부는 "가전제품과 연결된 전선에서 특이점이 발견돼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한다.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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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11시 19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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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11시 19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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