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11일 모닝콘서트
오는 11일 오전 11시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창원문화재단 '2018 모닝콘서트-여름의 문턱에서'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
이날 무대는 연주가·작곡가 박지하가 꾸민다. 그는 피리, 생황, 양금 등 한국 전통 악기를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박지하는 한국 전통 악기 선율에 비브라폰, 베이스 클라리넷 등 연주를 결합시킨다. 무대는 크리스 바가(비브라폰), 김오키(색소폰·베이스 클라리넷), 전제곤(더블베이스), 최고은 등이 함께 꾸민다.
공연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재단 유료회원은 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1만 5000원. 문의 055-719-7800~2.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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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