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는 28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4000만 원 규모 '참교육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남지부는 도내 유·초·중·고등학교로부터 추천받은 112명 학생을 선정했다. 성금은 교원성과급을 거부하며 모은 사회적 연대기금으로 마련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