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7시 44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ㄱ(60) 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지붕 일부가 무너졌다.

소방당국은 방안에서 음식물을 데우기 위해 켜놓은 휴대용 가스버너가 과열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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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7시 44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주택에서 부탄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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