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의 음악회' 공연

29일 오전 11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아침의 음악회 Classic&Talk' 공연이 열린다.

이날 주인공은 2016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박진형(사진)이다.

이날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해설과 협연 등을 맡아 무대를 함께 꾸민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www.gas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2만 원. 공연이 끝나면 브런치와 음료를 제공한다. 문의 055-32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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