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서 메시지·선물 전달
창원중부경찰서가 최근 30대 탈북민 산모가 출산하자, 경찰서장의 출산 축하 메시지가 담긴 선물과 경찰 협력단체와 지역 기업체 후원으로 다양한 출산 준비 물품 등을 제공했다. 탈북민 ㄱ(32) 씨는 창원시 성산구의 한 병원에서 지난 1일 아이를 낳고, 같은 병원 산후조리원에서 아기와 함께 회복 중이었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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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에서 유통, 사회적경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