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은 23일 귀농 독지가들로부터 받은 후원금 320만 원으로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9가구에 전기압력밥솥을 전달했다. 귀농한 독지가들은 "위천면에 정착할 때 도움을 주신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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