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면사무소(면장 김종희)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면민을 보듬고자 '어려운 면민에 대한 면장 집중 관심제'를 23일 시행했다. 김종희 사량면장은 "첫날 진촌마을 김모 할머니 등 6명을 찾아 거주환경, 건강상태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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