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종철)은 자체 문화예술 교육 강좌 '서예&캘리그래피' 회원인 황행일(사진) 씨가 제30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한문 부문에서 특선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황 씨는 <채근담> 내용을 빌려와 북위 서체로 출품했다. 대한민국 서예대전은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공모 대회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