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영(자유한국당·53·사진) 예비후보가 도의원 진주 제1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의회에서 제10대 의원발의 조례건수 17건으로 최다 발의 2위를 하는 등 활발한 의정연구와 저출산·고령화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남관광산업연구회 회장, 남부내륙철도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의정 활동에 전심전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역현안인 혁신도시 시즌2 및 정주여건개선과 정촌산단조성, 역세권개발, 천전동 구 철도권 도시 개발 등 굵직한 사안들이 모두 제1선거구에 있다"며 "제가 그 역할과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해달라"고 강조했다.

공약으로 △영유아 및 아동 온종일 돌봄 시스템 구축으로 여성 경력 단절 최소화 △노인·청소년 문화거리 조성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학부모 부담금 전액 지원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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