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비용 부담으로 이용

진주 혁신도시에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전국 연수원 강의장, 체육관, 운동장 등을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진공은 연수사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업 목적을 배제하고 시설관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 부담으로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연수원(경기 안산), 호남연수원(광주), 대구·경북연수원(경북 경산), 부산·경남연수원(창원), 글로벌리더십연수원(강원 태백) 등 전국에 5개 연수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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