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 '2018 현장스케치 기행전'을 17일 창원 3·15아트센터 1~2전시실에서 연다.

창원 주남저수지, 마산 저도연륙교, 진해 해양공원 등이 전시장에 펼쳐진다. 창원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도내 작가들과 명소를 찾아 그림을 그려왔다. 올해는 지난 3월 지역미술인 110여 명과 기행을 떠났다.

전시는 22일까지. 여는 행사는 개막일 오후 6시 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055-719-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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