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태 씨 7년 동안 5000만 원 전달

경상대는 강위태 전 카페베네 진주시청점 대표의 발전기금 500만 원 출연식을 16일 오전 총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출연식에는 이상경 총장과 강위태 대표, 부인 김정숙 씨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전 대표는 2012년부터 발전기금을 출연해 왔으며 7년 만에 5000만 원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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