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정회 제13대 회장에 이춘옥(사진) 전 도의원이 취임했다.

경상남도의정회는 15일 오후 마산아리랑관광호텔 목련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6대 경남도의원을 지낸 이춘옥 씨를 제1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춘옥 회장은 마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3·15기념사업회 이사, 경남도민일보 이사, 경상남도개발공사 이사,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반월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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