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활동 통해 소통 계기 마련

경남 고성군이 자원봉사로 타인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내 20~30대 미혼남녀들로 듀오(duo)봉사단을 결성했다.

5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소통한다. 첫 활동으로 지난 12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봉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 발대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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