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선착순 720여 명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는 16일부터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은다. 70여 개 강좌, 720여 명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성인 강좌는 △민족 무예 택견 △내 안의 감성을 깨우는 피아노 소품 작곡 △이한나의 아트살롱 △전숙경의 바이올린 △엄마들의 연극 놀이터 △탭댄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 신규 강좌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 △창의적 입체조형 LAB △전숙경 바이올린 기초반 등이다.

무료 특강도 준비했다. 오는 7월 4일 오전 11시 전당 누리홀에서 '음악, 아는 만큼 들린다: 고전 3인의 음악과 삶'이라는 강좌다. 이날 지휘자 서희태가 강사로 나선다. 6월 4일부터 선착순 200명(전화 055-320-1262) 예약을 받는다.

아람배움터는 지난 2005년 개관했다. 지난해 319개 강좌를 운영하여 수강생 총 2311명을 배출했다.

문의 055-320-1215.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