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창원대 앞 카페 '오색'서 북 콘서트

작가와 독자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 책 <나의 두 사람> 북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9일 오후 4시 창원대 앞 카페 '오색'에서다.

책을 펴낸 김달님(사진) 작가는 창원에 있는 사회적기업 공공미디어 단잠에서 기획팀장을 맡고 있다. 2017년 카카오 브런치에 '마이 그랜드마더 그랜드파더'를 연재, '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작가와 깊은 친분이 있는 단도 리·이수진 씨가 여는 무대를 치른다. 이슬기 경남신문 기자 사회로 김달님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사인회와 독자 대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책을 읽은 독자라면 작가의 마음에 켜켜이 쌓인 감정을 이해함과 동시에 서로의 소중한 사람을 회상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겠다.

입장 무료. 책을 사고 음료를 마시는 비용은 따로다.

문의 010-3115-0733.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