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이후 연일 탑승객이 몰리는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첫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이용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첫 번째 이벤트인 일반 캐빈 10만 4000번째 탑승객 이벤트 당첨자가 나왔다.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7일 1시 50분께 밀양시 산내면에서 단체로 효도관광을 온 이동희(77·사진 오른쪽) 씨.

이 씨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장인 대방정류장 3층 입구에서 축하꽃다발과 함께 황금열쇠 3돈, VIP탑승권 20매를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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