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펜싱이 전국대회에서 남자 에페 단체전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37회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기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국제대는 박경호·진민욱·선정엽·강지수가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또 박경호는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유단우·박진주·노선경·김리나 조가 에페 단체 2위에 올랐으며 유단우가 개인 3위를 차지했다.

대학펜싱연맹회장기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한국국제대. /경남펜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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