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실상 담아 호평...개선될 때까지 다루길

◇이달의 기사상에 김희곤(사진) 기자 '마산 재활용품 수거 엉망' = 〈경남도민일보> 4월 게재 기사 중 '이달의 기사상'으로 13일 자 1면의 '마산 재활용품 수거 엉망' 기사가 뽑혔다. 지면평가위원들은 "마산지역에서 지금까지 재활용품이 재활용되진 않고, 소각처리된다는 믿어지지 않는 현실을 보도한 충격적 기사다. 창원이 통합된 것이 8년째이고, 이런 불법이 지금까지 저질러지고 있다니 개탄스럽다. 개선될 때까지 끝까지 보도해달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5일 자 1면 우귀화 기자의 '조선업 대형사고, 원·하청 시스템이 근원적 원인' 기사와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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