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 소장유물 2건 21점이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8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양산 신흥사 보현보살상 복장유물(경남유형문화재 제624호) 9점과 구포환속상서문(龜浦還屬上書文·경남문화재자료 제641호) 12점이다.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양산 신흥사 보현보살상 복장유물인 '천노금강경'. /양산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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