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여자중학교 3학년 김민주(16) 학생이 8일 오전 의령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학교에서 받은 성적우수자 장학금 70만 원과 용돈 30만 원을 보탠 돈으로, 저소득 아동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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