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했다.

지난 4일 오전 조중생 병원장과 간호사 등 의료진이 소아병동을 찾아 입원한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빠른 회복을 응원했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외래를 찾은 소아 환자와 보호자에게 직접 만든 팝콘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었다.

8일 어버이날에는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버이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