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이 '메이키즈 마켓'을 5일 오후 2시 미술관 앞 야외광장에서 연다. 스스로 만든 창작물, 요리 등을 판매하는 자리로 '창작하는 아이들, 오월의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체험형 아트마켓이다.
이는 경남도립미술관이 처음 시도하는 어린이날 행사다.
김재환 학예사는 "아이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경제 개념을 배울 수 있다"고 했다.
이날 참여하는 20여 팀은 지난달 4월 미리 신청한 6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들이다. 문의 055-254-4632.
이미지 기자
image@idomin.com
듣고 묻고 글 쓰는 노동자입니다.
경남도 행정을 담당합니다.
글과 삶이 일치하길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