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이동 120생활민원봉사대(회장 이돌이)는 지난 26·27일 저소득층 2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했다. 참가자 10여 명은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와 대청소 등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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