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파티마병원 내 파티마갤러리에서 윤복희 작가의 27번째 개인전 '봄의 소리'가 열리고 있다. 진달래, 엉겅퀴, 목련 등 꽃을 그리는 작가는 한국화의 멋과 향을 꾸준한 작업으로 내보이고 있다. 수수하고 꾸밈없는 본연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전시는 5월 4일까지. 문의 055-270 -1553.

윤복희 작 '숲속에서'. /파티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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