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 카누팀이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며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미사리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회장배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경남체육회는 K1 200m 김국주, K1 500m 이순자, K2 500m 전유라·이나래, K4 200m 이순자·김국주·전유라·이나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출전 선수 4명 모두 2관왕을 달성했다.

아울러 제 19회 인도네시아 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이순자·김국주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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