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3일부터 국외 우호도시 중국 후난성 닝상시 공무원을 초청해 오는 10월까지 행정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거창군과 중국 닝상시가 맺은 공무원 상호파견 합의서에 따라 세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양 도시 교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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