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이 112신고 출동 현장에서 신고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친 순경을 위문했다. 이 청장은 지난 21일 부산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밀양경찰서 중앙파출소 소속 진모(30) 순경을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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