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를 즐기는 창원시민·동호인이 경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창원 마산합포스포츠센터(센터장 노충섭)가 21일 경남스쿼시연맹과 스쿼시 특별 강습회를 열었다.

경남스쿼시를 활성화하고자 연 이번 강습회는 경남체육회 정민채 스쿼시 감독을 초청해 진행했다.

시민·동호인 70여 명이 참석한 강습회에서는 그립 잡는 법과 자세 등을 점검받고 잘못된 점을 고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마산합포스포츠센터 관계자는 "특별 강습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시민·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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