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대우백화점은 13일 오전 9시 백화점 18층 대전시장에서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약속 2001’ 캠페인 선언식을 가졌다.

대우는 이날 백화점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언제나 편안하고 기분좋은 백화점을 만들기로 다짐한데 이어 지난해 4·4분기 친절사원 및 최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 각각 제주도·중국 여행권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대우는 제로컴플레인과 무결점매장관리를 올해 중점실천목표로 정하고 약속불이행, 접객불친절, 교환·환불 불이행, 계산오류 및 지연 등을 없애는 등 친절책임주의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