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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꽉 막힌 NC, 넥센과 시즌 3차전 3-6 패

선발 베렛·타선 부진 답답

이창언 기자 un@idomin.com 2018년 04월 20일 금요일

무너진 선발, 뒤늦게 찾은 타격감. 9연패 뒤 천신만고 끝에 분위기를 반전한 NC지만 연승 숫자는 '2'에서 멈췄다.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와 넥센의 시즌 3차전에서 NC가 3-6으로 패했다.

선발 베렛의 부진이 뼈아팠다. 이날 베렛은 2회까지 무난한 피칭을 펼치다가 3회 흔들렸다. 3회 1사 이후 고종욱 타구를 병살로 연결하지 못한 게 컸다. 박민우의 1루 송구가 빗나가면서 선취점을 내준 베렛은 김하성·초이스에게 안타를 맞으며 추가 실점했다. 4회 베렛은 더 고전했다. 바깥쪽 승부구는 넥센 타선에 읽혔고 몸쪽 볼은 제구가 아쉬웠다. 김민성·김혜성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이정후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를 맞은 베렛은 밀어내기 볼넷과 김하성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무너졌다. 3.2이닝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 그 길로 베렛은 마운드를 최금강에게 넘기며 강판당했다. NC는 7회 초이스에게 솔로홈런까지 맞으며 승기를 내줬다.

타선은 선발 브리검에 이렇다 할 힘 한 번 쓰지 못하다가 9회에 체면치레했다. 올해 NC 3할대 타자는 단 3명. 지독스러운 타격 부진은 이날 8회까지 계속됐다. 전날 2안타 1득점에 그쳤던 타선은 8회까지 4안타(1홈런) 1득점을 얻는데 그쳤다. 리드오프 박민우는 히팅 포인트를 앞쪽으로 가져가지 못했고 중심타선은 병살에 울었다. 8회 모창민 홈런과 9회 안타 2개, 최준석의 타격감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NC는 주말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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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언 기자

    • 이창언 기자
  • 문화체육부에서 스포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 출입처는 NC다이노스입니다. 생활 체육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