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세일 가격에 특별 세일
상품권 제공·이벤트 등 다채

"1년에 단 두 번! 특별한 할인 혜택을 받으세요."

창원 대동백화점이 20일 하루 '제5회 스페셜데이(Special-Day)'를 연다.

스페셜데이는 대동백화점 대표 프로모션인 문나이트(Moon-Night)와 마찬가지로 브랜드 기존 세일 가격에 특별 세일을 추가하고, 백화점이 특별할인 5%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할인 행사다. 백화점 폐점 시간 이후 진행하는 문나이트와 달리, 백화점 개점 시간부터 폐점 시간까지 진행한다. 1년에 두 차례 열리는 스페셜데이는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이날 구매고객에게는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구매금액(20만·4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 원)에 따라 대동상품권(1만·2만·3만·5만·10만·15만·20만 원)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백화점 내에서 키다리피에로 이벤트가 어린이들을 찾아가고, 대동백화점 포인트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100% 당첨되는 카드센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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