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 거창풍경스케치 지역작가 초대전을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거창의 아름다운 외곽풍경과 사라져가는 옛 건물 등 거창의 오래된 역사와 군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소재들을 스케치 형식으로 그린 강경록 작가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강경록은 거창 출신 작가로 용산미술대전 대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사)한국미협 거창지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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