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정원'등 수채화 작품

김홍섭 작가가 경남지방경찰청 1층 갤러리에서 초대 미술전을 열고 있다.

'희망'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그림들은 저마다 색을 입었다. 흔하고 친숙한 풍경은 수채화만의 색감과 물의 농도로 새롭게 해석됐다.

작가는 자연을 캔버스에 투영하며 '희망의 정원'을 그리고 '희망을 찾아서' 나아간다.

경남지방경찰청 측은 경찰청을 방문하는 지역민에게 따뜻한 봄바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시는 30일까지. 문의 010-8504-1705.

김홍섭 작 '희망의 정원'. /경남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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