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지난 16일 서울 외교센터에서 열린 87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전기연구원(KERI) 신임 원장에 최규하(63·사진) 현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규하 신임 원장은 1978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전기공학 석사(1980년)와 박사(1986년) 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일하며 에너지전자연구센터 소장, 교무처장, 전력전자신기술연구센터 소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17일부터 3년이다.
이시우 기자
hbjunsa@idomin.com
자치행정1부(정치부) 도의회.정당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경제부 (옛 창원지역) 기업.산업 담당 기자하다가 올해(2019년) 1월 1일부터 노조(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지부장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