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회는 개원 2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대신해 군민의 쉼터인 고성읍 남산공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황보길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 25명은 생활쓰레기를 줍고 화장실, 음용수대, 정자 등 공원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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