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김성철)는 지난 13일 전화금융사기 현금 2000만 원 인출 피해를 막은 산청농협 생초지점 유모(45)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유모 씨는 지난 9일 고객 ㄱ모(50) 씨로부터 정기예금 2000만 원 중도해지 인출요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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