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시장 침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주간 조사에서 경남은 매매 -0.03%, 전세 -0.03%를 기록했다.

매매는 김해시(-0.12%), 창원시(-0.01%)가 하락했다. 면적별 68㎡ 이하(-0.02%), 69~84㎡(-0.02%)가 하락했다. 김해시는 삼계동 분성마을 5단지(-3.3%), 구산동 한일유앤아이(-5.6%),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화성타운(-2.3%)이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는 김해시(-0.14%)만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8㎡ 이하(-0.28%), 69~84㎡(-0.09%), 102~118㎡(-0.01%)가 변동을 보였다. 주요단지로는 김해시 구산동 한일유앤아이(-4.9%), 일동미라주(-1.5%), 삼계동 화정마을 부영6차(-5.7%)가 변동을 보였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08.jpg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