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전후 거창지역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의 넋을 기리고자 10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68주년 합동위령제와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이광옥 부군수, 김종두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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