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고·김해여고 각각 3위
김해시청이 2018 KBS배 전국춘계 남·여 하키대회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김해하키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초·중·고·대·일반부 남·여 43팀이 참가해 부별 왕좌를 가렸다. 김해시청은 성남시청에 2-1, 인천광역시체육회에 3-1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했다. 여대부에 출전한 인제대는 한국체대에 1-1 무승부 후 승부치기에서 1-2로 지면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남고부와 여고부에서는 김해고와 김해여고가 각각 3위에 올랐다. 중등부 김해서중과 김해여중은 등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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