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도립 남해전문대학 제 4회 졸업식이 13일 오전 11시 박희태 국회의원과 김혁규 도지사를 비롯, 김종규 도의회의장, 김영조·김봉곤 도의원, 김두관 남해군수·조성복 군의회의장, 학부모와 졸업생·재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민회관에서 열렸다.

학교측은 이날 졸업생 460여명중 70여명이 불참, 당초 우려했던 무더기 불참사태는 없었다고 밝혔다.

김재복 학장은 이날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인사말을 통해 “금번 졸업식 일자 조정으로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쳐 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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