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고 조원희·김유미 학생이 통영경찰서 주관 '자살예방 표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조 양은 '꽃 피울 날만 남았는데 시들기엔 슬프지 않을까', 김 양은 '너는 이미 빛나는 별이야 하늘에서 빛날 필요는 없어'로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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