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체육회(회장 엄홍주)는 지난 4일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서 결혼이민자 12명을 위한 한글교실 개강식을 했다. 이번 한글교실은 지리적 접근성 문제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결혼이민자들의 의사소통과 문화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이상재 기자
sjlee@idomin.com
거창군 신원면체육회(회장 엄홍주)는 지난 4일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서 결혼이민자 12명을 위한 한글교실 개강식을 했다. 이번 한글교실은 지리적 접근성 문제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결혼이민자들의 의사소통과 문화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